자유게시판
하나님께서 상범형제님의 한결교회 목회후보자로 세우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상범형제님의 지난 시절 성장해온 과정을 볼 때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상범형제님을 목회의 길로 인도하고계심을 볼 때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저는 상범형제님의 모습을 볼 때, 아브람이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나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아브람이 아브라함이 되고 믿음의 조상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바라볼 때, 상범형제님의 인생길에도 필히 하나님께서 가장 값진 인생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들 때마다 주님께 기도하시고 대학원 생활도 주님께 의탁하며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상범은 부족하지만 주님께서 그 부족함을 채우실 것"입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어릴쩍 초등학교 3학년 때 선생님께서 ‘너 앞으로 커서 뭐가 될거니?’라는 질문에 조금도 망설임 없이 목사요! 라고 대답했던 때가 기억납니다. 물론 어머니가 늘 크면 목사 되라고 하셨기에 어린마음에 별 생각없이 목사가 되겠다고 대답했지만 지금 이제 이 길을 가고자 하는 자신을 볼 때 부족한 죄인을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운데 인도하여 주셨음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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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스 시절 주님께서는 1:1 성경공부에 초청해주시고 ‘정죄치 않으시는 예수님’(요8:11)말씀으로 정욕에 병들었던 저를 용서하여 주시고 인격적으로 만나 주셨습니다. 그리고 금요찬양예배를 통해서 말씀공부만 하고 빠져나가려고 했던 저를 붙들어 주셨습니다. 장막생활과 말씀공부, 매주 주일말씀과 소감쓰기등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날마다 더하여 주셨고 은혜로써 함께하여 주셨습니다.
>
> 그러나 심리학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내면의 문제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저는 열등감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남들처럼 마음이 강하지 못한 자신, 줏대가 없는 자신, 바리새인 같이 외식하게 되는 자신을 보면서 저는 주님을 불신하며 원망하게 되었습니다. 죄의 쾌락 속에서 방황하며 고통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나를 사랑하실까 다시 용서하여 주실까? 하는 죄책감과 절망으로 늘 힘든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늘 죄 짓는 자신으로 힘들어서 절망하여 떠나고자 할 때 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허락해 주시고 붙들어 주셨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저의 내면의 죄악된 본성의 악함을 알게 하여 주시고 이런 죄인을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을 깨닫게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는 주님의 다스림을 받는 것이고 뜻대로 사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주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소원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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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공익근무요원을 하면서 저는 장래문제를 놓고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 알고자 기도하였습니다. 저의 맘에 하나님을 위해 살고자 하는 소원은 있었지만 저의 부족한 모습을 볼 때 늘 갈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목회자의 길을 결심했다가도 오늘은 전공을 살려 대학원을 가고자 결심하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며 뜻을 찾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상황과 형편, 저의 부족한 모습을 핑계 삼는 저의 믿음 없음을 회개케 하시고 만 가지로 부족하지만 주님을 위해 살고자 하는 소원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저를 합당하게 훈련하시고 채워 가실 것을 믿는 믿음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제가 늘 겸손하게 배우고 주님의 뜻을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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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몇달동안 총신과 국신을 놓고 고민하고 기도했습니다. 저의 부족한 모습으로 많은 갈등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목사님과 집사님, 성도님들과 함께 한결교회를 섬기고자 하는 소원을 허락해 주셨고, 공동의회에서 한결교회 목회자 후보로 선출되게 하여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결교회 성도님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게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한결교회 성도님들과 사랑으로 더욱 묶어주시고 함께 주님께서 세우신 한결교회를 섬기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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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인을 태초부터 주님의 뜻 가운데 택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하여 주시고 이제 주님의 일꾼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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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국신 특차전형에 합격했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상범형제님의 지난 시절 성장해온 과정을 볼 때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상범형제님을 목회의 길로 인도하고계심을 볼 때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저는 상범형제님의 모습을 볼 때, 아브람이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나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아브람이 아브라함이 되고 믿음의 조상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바라볼 때, 상범형제님의 인생길에도 필히 하나님께서 가장 값진 인생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들 때마다 주님께 기도하시고 대학원 생활도 주님께 의탁하며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상범은 부족하지만 주님께서 그 부족함을 채우실 것"입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어릴쩍 초등학교 3학년 때 선생님께서 ‘너 앞으로 커서 뭐가 될거니?’라는 질문에 조금도 망설임 없이 목사요! 라고 대답했던 때가 기억납니다. 물론 어머니가 늘 크면 목사 되라고 하셨기에 어린마음에 별 생각없이 목사가 되겠다고 대답했지만 지금 이제 이 길을 가고자 하는 자신을 볼 때 부족한 죄인을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운데 인도하여 주셨음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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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스 시절 주님께서는 1:1 성경공부에 초청해주시고 ‘정죄치 않으시는 예수님’(요8:11)말씀으로 정욕에 병들었던 저를 용서하여 주시고 인격적으로 만나 주셨습니다. 그리고 금요찬양예배를 통해서 말씀공부만 하고 빠져나가려고 했던 저를 붙들어 주셨습니다. 장막생활과 말씀공부, 매주 주일말씀과 소감쓰기등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날마다 더하여 주셨고 은혜로써 함께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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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심리학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내면의 문제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저는 열등감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남들처럼 마음이 강하지 못한 자신, 줏대가 없는 자신, 바리새인 같이 외식하게 되는 자신을 보면서 저는 주님을 불신하며 원망하게 되었습니다. 죄의 쾌락 속에서 방황하며 고통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나를 사랑하실까 다시 용서하여 주실까? 하는 죄책감과 절망으로 늘 힘든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늘 죄 짓는 자신으로 힘들어서 절망하여 떠나고자 할 때 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허락해 주시고 붙들어 주셨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저의 내면의 죄악된 본성의 악함을 알게 하여 주시고 이런 죄인을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을 깨닫게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는 주님의 다스림을 받는 것이고 뜻대로 사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주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소원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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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공익근무요원을 하면서 저는 장래문제를 놓고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 알고자 기도하였습니다. 저의 맘에 하나님을 위해 살고자 하는 소원은 있었지만 저의 부족한 모습을 볼 때 늘 갈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목회자의 길을 결심했다가도 오늘은 전공을 살려 대학원을 가고자 결심하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며 뜻을 찾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상황과 형편, 저의 부족한 모습을 핑계 삼는 저의 믿음 없음을 회개케 하시고 만 가지로 부족하지만 주님을 위해 살고자 하는 소원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저를 합당하게 훈련하시고 채워 가실 것을 믿는 믿음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제가 늘 겸손하게 배우고 주님의 뜻을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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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몇달동안 총신과 국신을 놓고 고민하고 기도했습니다. 저의 부족한 모습으로 많은 갈등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목사님과 집사님, 성도님들과 함께 한결교회를 섬기고자 하는 소원을 허락해 주셨고, 공동의회에서 한결교회 목회자 후보로 선출되게 하여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결교회 성도님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게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한결교회 성도님들과 사랑으로 더욱 묶어주시고 함께 주님께서 세우신 한결교회를 섬기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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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인을 태초부터 주님의 뜻 가운데 택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하여 주시고 이제 주님의 일꾼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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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국신 특차전형에 합격했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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