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벌써 1학기가 끝나고 2학기 수업이 한창입니다.
>가끔식 제가 이 길을 간다는 사실에 저 자신도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많이 부족해서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은혜를 붙잡고 무작정 가려고 하는 심정입니다.
>1학기 수업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진리를 공부하면서 느낌점도 많고 배운점도 많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제 자신의 삶을 보면서 절망도 많이 되었습니다.
>저의 삶이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주님의 통치를 받는 삶으로 되어가는 것이 쉽지 않은데 정말 기도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학기가 시작되어서 한창 배우고 있는데 어느정도 패턴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이젠 공부하는 것이 조금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학생이 되어가는거죠. ^^
>늘 저를 위해서 관심가져주시고 지원해주시고 또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번학기에도 하나님말씀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잘 그리고 바르게 배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무엇보다도 제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합당한 삶을 살게되기까지 계속해서 성숙해져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상범 전도사님의 길을 인도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면....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등업요청은 등업게시판을 활용해주세요. [2] | 최고관리자 | 2021.11.10 | 642 |
361 | 라은성 목사님 초청예배 말씀 | 손재호 | 2004.05.12 | 3606 |
360 | 새해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 손재호 | 2010.12.31 | 3639 |
359 | ^^ [1] | 김필환 | 2006.02.09 | 3458 |
358 | .....좋은 플래쉬~ | 최상범 | 2003.12.29 | 4136 |
» | [re] 2학기를 맞이하며 | 김동진 | 2007.10.01 | 3014 |
356 | [re] 소명 [1] | 김동진 | 2006.12.13 | 2221 |
355 | [re] 켄터키 할아버지 이야기.... | 박정일 | 2003.09.20 | 2397 |
354 | [책]'꺼져 가는 심지와 상한 갈대의 회복' -리챠드 십스 [1] | 최상범 | 2003.11.26 | 2815 |
353 | 1/26(토)에 창조론&진화론 강의가 있습니다. | 최상범 | 2008.01.18 | 3193 |
352 | 10/6일날 (토요일) 3층 공사합니다. | 최상범 | 2007.09.30 | 3177 |
351 | 10월 3일 신불산 간월재 등반 안내 | 손재호 | 2016.09.29 | 380 |
350 | 10월 3일 창녕 화왕산 등반 안내 | 손재호 | 2014.09.30 | 674 |
349 | 11월 18일 오후 5:00시에 가정들 식사교제 모임 | 손재호 | 2018.11.12 | 272 |
348 | 11월 27일 학사팀 공부 | 손재호 | 2003.11.27 | 2845 |
347 | 1cm의 변화! [1] | 손재호 | 2005.08.25 | 2578 |
346 | 2004년 정기 총회 공고 | 손재호 | 2004.02.08 | 3057 |
345 | 2007년 공동의회 | 김동진 | 2007.12.03 | 2876 |
344 | 2010년 새해를 앞두고--- | 손재호 | 2009.12.31 | 2082 |
343 | 2011년 창원 한결교회 역사보고입니다. | 최상범 | 2011.12.26 | 3380 |
342 | 2013년 새해를 시작하며--- | 손재호 | 2013.01.01 | 3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