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주년 4행시 모음입니다. 조금 늦은 감이... ^^

최상범 2008.01.18 16:23 조회 수 : 2978 추천:64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결 코 잊을 수 없는 사람
교 육자 집안이었습니다.
회 고를 해보니 우리 한결교회 자매보다 못했습니다.
-박승희

한 국 사람들은
결 심 해야 한다.
교 교회에 와서
회 개하는 것을...
-김은혜

한 량없는 주님의 사랑과 성도들의 믿음으로
결 속된 한결교회가 세상을
교 란시키는 이 패역한 시대에 주앞에 나가 진정
회 개하고 치유받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임하는 한결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송수현

한심한 아이였습니다.
결국은
교회에 와서
회개하고 인간 됐습니다.
-박영아

한 20년 됐나요?
결혼도 20년이면 긴 세월인데
교회로 모여 20년을 함께 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회라도 한 접시 하며 옛날 얘기 해 볼까요?
-이상욱

한심한 Sara!
결국! 합격했다. 역사
교육과에. 눈을 떠보니 꿈이었다
회개하고 다시 공부했다. 사라 파이팅!
-김필환

한결교회에서는 하나같이 물
결처럼 하나되어
교회에 나와서
회개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손은진
한번 뿐입니다. 인생은...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살아가는 것이...
교차로 앞에서 고민하며 서 있습니다.
회복하기 어려운 지난날의 삶을 더 이상 후회하지 않기 위해 기도와 말씀으로 고민합니다.
-고경량

한 영혼, 한 영혼 하나님의 부르심에 이끌려
결국! 여기까지 왔습니다.
교회를 이끄신 주님의 섬세한 손길을 사랑을
회상해 봅니다.
-지영남

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길 원해요
결단코 세상을 따라가지 않을래요
교만한 마음, 세상을 향한 마음 버리고
회심한 주님의 자녀들답게 살길 기도해요.
-손사라

한결교회는
결석한 사람에게교회에서
회초리로 벌줍시다.
-손요셉

한반도의 복음화는
결단하는 순간부터
교회를 통하여
회오리 바람처럼 일어나리!
-김기선

한 사람 한 사람
결실의 계절 가을에 하나님의
교제로
회오리 같은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리!
-이미선

당선작-

한 걸음, 두 걸음 걸어서 여기 왔네요 ^^
결코 변함없으신 주님의 사랑과 성실함이 우리 손을 잡아 끌어 주셨네요.
교제와 섬김, 사랑이 가득한 교회로 세워가심을 감사합니다.
회개하고 구원받는 주의 백성이 우리교회에 차고 넘치길 소망합니다. ^^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잊을 수가 있나요?
결코 하나님의 사랑을 잊을수가 없어요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임한 주님의 사랑을 온
회중에 널리널리 간증하고 사는 한결인이 됩니다.

한분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께서 한
결교회를 세우시고 우리를 부르사 성경으로
교육하셔서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심으로 천국백성으로 살게 하십니다.

한 여름 무더위속 나무 그늘처럼!
결코 잊을 수 없는 시원한 빗줄기 처럼!
교우들의 진정한 섬김과 나눔이 있는
회상하면 할수록 잔잔한 미소가 넘쳐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_^

한 개의 작은 씨앗을 뿌렸네^^
결실하여 소쿠리에 가득하여 기쁨 가득
교회는 척박한 돌밭에 뿌려진 씨앗들이 세월을 헤쳐 나오면서 큰 나무가 되었네
회상하여 보면 엊그제 심었는데 20년이 지났구나!!

한번 안아보고 싶었습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고 낙망치 않으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한번 꼭 안아 봅니다. 주님을 그리고 사랑하는 한결교회 지체들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 하신 주님!
결코 한결교회를 내버려 두시지 않으신 주님, 저희로
교육하시며 바르게 배우고, 바르게 주님을 알고, 통치 받기 원하신 주님을
회상하는 귀한 20년의 세월. 앞으로도 쭉~ 함께 하실거죠?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