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수고와 염려로 살아가는 나의 삶

김동진 2008.05.16 13:10 조회 수 : 2713 추천:48

이번 주 수요예배를 통해 현재의 제 사신이 주님께서 주신 평안 가운데 살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과 큰 차이 없이 삶의 수고와 세상의 염려와 걱정으로 살아가는 제 자신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지난 20년을 살아왔지만 주님께서 주시는 참 평안과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소시민으로 살아 온것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   이런 제게 요한 3서 말씀으로 섬겨주시고 돌아보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이 땅을 살아갈 때,  나의 생각과 주장으로 살지 않고 주님의 원하심을 좇고 주님의 바램으로 살아가야 함을 깨닫습니다.  또한 적극적으로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을 찬양과 경배함의 수고함이 참 평안을 누리는 길임을 바라보게 됩니다.  계속해서 수요예배 가운데 함께하시고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등업요청은 등업게시판을 활용해주세요. [2] 최고관리자 2021.11.10 519
238 한국교회 주일학교 이대로 좋은가?(1) 손재호 2004.12.22 3191
237 한결교회 모든 지체들 가운데... 이명섭 2005.01.06 3198
236 쟈무 엄마의 편지 [2] 손재호 2005.02.11 2389
235 유성호 집사 담석수술 [4] 손재호 2005.03.11 4161
234 라은성교수 초청예배 손재호 2005.03.14 3685
233 순교자 교부들과의 데이트 손재호 2005.03.26 3685
232 놀러 오세요 [4] 김동진 2005.04.02 3496
231 보고싶은 선미 선교사님 김동진 2005.04.15 3694
230 감사 합니다^^ 손재호 2005.05.10 3570
229 예쁜 공주 탄생! [5] 손재호 2005.06.03 3033
228 구제부에서 알려드립니다 [1] 송기선 2005.06.05 3941
227 구제부에서 알립니다 2 송기선 2005.06.22 3568
226 이번 주(7월 3일) 팀별공부 문제 손재호 2005.06.27 3164
225 7월 10일 말씀공부 문제 손재호 2005.07.06 3326
224 한결 청년 싸이 만들었어요 최상범 2005.07.13 4528
223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이켰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손재호 2005.07.28 2060
222 내 죄가 용서 받았다는 여부를 어떤식으로 알 수 있는가? 손재호 2005.07.28 1941
221 찬양은 기도보다 더 값진 신앙행위 입니다. 손재호 2005.07.28 2521
220 호세아 14장 보충설교 안내 손재호 2005.07.28 4401
219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손재호 2005.07.31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