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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와 염려로 살아가는 나의 삶

김동진 2008.05.16 13:10 조회 수 : 2791 추천:48

이번 주 수요예배를 통해 현재의 제 사신이 주님께서 주신 평안 가운데 살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과 큰 차이 없이 삶의 수고와 세상의 염려와 걱정으로 살아가는 제 자신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지난 20년을 살아왔지만 주님께서 주시는 참 평안과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소시민으로 살아 온것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   이런 제게 요한 3서 말씀으로 섬겨주시고 돌아보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이 땅을 살아갈 때,  나의 생각과 주장으로 살지 않고 주님의 원하심을 좇고 주님의 바램으로 살아가야 함을 깨닫습니다.  또한 적극적으로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을 찬양과 경배함의 수고함이 참 평안을 누리는 길임을 바라보게 됩니다.  계속해서 수요예배 가운데 함께하시고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