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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맨발 리플을 달고 싶은 데 방법을 몰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한결 맨발의 찬양을 섬기고자 하는 헌신과 다른 분의 의견을 참고하고자 하는 겸손함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한결 맨발의 찬양의 깊이와 인도하는 수준이 비록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심히 창대하여지리라 믿습니다. 저는 찬양을 잘 모릅니다. 근데 기도와 찬양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처음 기도하려고 앉으면 온갖 인간적인 생각,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시는 지, 영적 지침으로 헉헉대기 등등... 그러면 저는 먼저 하나님의 살아계심의 찬양을 먼저 부릅니다. 하나님은 우리 영적인 상태와 관계없이 찬양을 받기에 합당한 분이시니까요. 우리 동역자님들 세상에서 영적 전쟁치르느라 많이 지쳐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너무 지쳐 있어 영적으로 침제되어 있을 수도 있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하나님의 능력과 살아계심을 위주로한 곡들을 집중적으로 불렀으면 좋을 것 같아요. 어는 정도 영육간의 휴식이 되면 하나님께로 내 영혼이 향하기를 바라는 가사의 곡들이면 어떻까요? 말씀의 뒤에는 기쁨과 찬양과 선포의 곡들이 이어지고요. 또 지난 번 누가 목자님처럼 찬양단과 말씀 강사과 사전 준비 후 말씀에 기초한 집중적인 찬양을 할 때 참 은혜로웠습니다. 도움이 되었는 지 모르겠군요. 괜한 글을 올렸는 지 걱정되구요. 어쨋든 수양회 때 찬양으로 우리 동역자님들의 마음 문을 열도록 특명을 받은 우리 찬양팀 파이팅. 여러분들의 수고를 목사님 이하 여러 동역자님들이 잘 알고요, 힘든 것도 잘 압니다. 그래서 열심히 기도할 거구요. 맨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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