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는 해야 할 시급한 일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교회로서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사모들이 염려하는 자녀 교육도 그렇고(여기에 대해서는 개혁란의 자녀교육 계획참조)---
   그러나 무엇보다도 시급한 것은 성경공부와 영적인 교제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보다 급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회복되지 않고서는 다른 어떤 것도 할 수 없고,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서 오래 동안 기도하고 고민해 왔습니다. 기다려 왔구요. 그래서 이번 수양회 방향도 거기에 촛점이 맞추어져 계획이 되었습니다. 저는 수양회 후 구체적으로 팀별로 성경공부와 교제 모임을 이루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수양회를 넘치도록 축복해 주사 우리 각자 각자의 심령에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케 하시고 우리의 심령이 뜨겁게 회복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