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사랑하고 존경하는 손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쟈무 엄마입니다. 이런 식으로 인사 드리기는 처음이네요. 한번 연락 드린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사모님과 아이들은 잘 지내시는지요?
이번에 한국이 엄청 추웠다고 하더군요. 북경도 예전에 없던 매서운 추위가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한 날씨속에서도 저희와 아기 쟈무는 은혜가운데 밝고 건강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쟈무는 한살이 되고부터 부쩍 귀여운 짓을 많이 합니다. 아장 아장 온 집안을 돌아다니고, 우리들의 손을 끌고 이것 저것 가르키며 배워달라고 합니다. 언제 한번 빨리 쟈무를 데리고 한국의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난 학기 직장을 구하고자 도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한번씩 절망적인 생각이 스치고 지나가지만 이번 설이 지나면 더욱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고자 합니다. 올한해는 합당한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렇게 설이 되고 특별한 날이 되면 부쩍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선생님, 기억하세요? 우리들의 불씨 모임! 제 속에는 아직 불씨가 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불씨가 더욱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창원의 친구들도 참 많이 보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안부 전해 주세요. 특히 쟈무 아빠가 은경이의 건강을 위해 마음을 많이 쓰고 있는데 안부 전해 주세요.
새해에도 선생님의 가정과 하시는 일 가운데 은혜와 사랑과 승리가 충만하시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저희 가정을 향하신 극진한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 쟈무 엄마입니다. 이런 식으로 인사 드리기는 처음이네요. 한번 연락 드린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사모님과 아이들은 잘 지내시는지요?
이번에 한국이 엄청 추웠다고 하더군요. 북경도 예전에 없던 매서운 추위가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한 날씨속에서도 저희와 아기 쟈무는 은혜가운데 밝고 건강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쟈무는 한살이 되고부터 부쩍 귀여운 짓을 많이 합니다. 아장 아장 온 집안을 돌아다니고, 우리들의 손을 끌고 이것 저것 가르키며 배워달라고 합니다. 언제 한번 빨리 쟈무를 데리고 한국의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난 학기 직장을 구하고자 도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한번씩 절망적인 생각이 스치고 지나가지만 이번 설이 지나면 더욱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고자 합니다. 올한해는 합당한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렇게 설이 되고 특별한 날이 되면 부쩍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선생님, 기억하세요? 우리들의 불씨 모임! 제 속에는 아직 불씨가 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불씨가 더욱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창원의 친구들도 참 많이 보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안부 전해 주세요. 특히 쟈무 아빠가 은경이의 건강을 위해 마음을 많이 쓰고 있는데 안부 전해 주세요.
새해에도 선생님의 가정과 하시는 일 가운데 은혜와 사랑과 승리가 충만하시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저희 가정을 향하신 극진한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등업요청은 등업게시판을 활용해주세요. [2] | 최고관리자 | 2021.11.10 | 643 |
141 | 하나님 영광의 증시를 위한 직업 | 손재호 | 2003.10.17 | 2495 |
140 | 유,초등부 예배위해 | 손재호 | 2003.09.20 | 2479 |
139 | 모든 성도들 꼭읽어보시길-- | 손재호 | 2003.10.14 | 2476 |
138 | 은혜 나누는 방 소개 | 손재호 | 2004.01.18 | 2470 |
137 | 김마태 선교사 소식 | 손재호 | 2003.11.22 | 2463 |
136 | 한결교회 20주년 회고록을 시작하면서 | 김동진 | 2007.09.06 | 2454 |
135 | 함께 은혜 나누기 | 손재호 | 2004.01.04 | 2450 |
134 | 집사의 자격 | 손재호 | 2008.12.02 | 2438 |
133 | 알립니다.(담임목사) | 손재호 | 2003.12.30 | 2430 |
132 | 목사님 홈페이지가 새로워졌습니다. [1] | 최상범 | 2004.03.08 | 2427 |
131 | 맛을 아는 신앙, 숙성되어 가는 신앙 | 박정일 | 2003.11.27 | 2418 |
130 | 결혼준비를 하면서... [2] | 최상범 | 2008.06.19 | 2411 |
129 | 기도감사드립니다!~ | 영남 | 2009.05.07 | 2403 |
128 | 필리핀에서 [1] | 박정일 | 2003.08.30 | 2402 |
127 | 사도행전 3강 문제 | 손재호 | 2003.10.30 | 2402 |
126 | [re] 켄터키 할아버지 이야기.... | 박정일 | 2003.09.20 | 2397 |
» | 쟈무 엄마의 편지 [2] | 손재호 | 2005.02.11 | 2396 |
124 | 마리아 사모를 위해 [3] | 손재호 | 2003.08.07 | 2391 |
123 | 한결교회 20주년 모임을 마무리하면서 [2] | 김동진 | 2007.10.29 | 2385 |
122 | 어느덧 기말고사네요~ | 최상범 | 2009.06.04 | 23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