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12:2~3)
한결교회안에서 지난 4년간 캠퍼스 생활동안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셔서 무사히 졸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많은 섬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매주 교회로 다녀가면서 힘든 생각도 있었지만, 부족한 저를 위하여 목사님 가정을 비롯하여 집사님들, 그리고 여러 형제 자매의 신앙 선배님들의 많은 섬김과 기도로 인해 지난 4년 그리고 군대 시절까지 만6년간 계속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비해 섬기기를 게을리 했던 저를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라" 로마서 말씀을 통해 주님을 올바로 섬기지 못하고 주안에 있는 자들에게 섬김을 베풀지 못한 점을 깨닫게 하네요..
처음 이곳 한결 교회로 왔을때의 인간적이고 세상의 모습에 더 가까웠던 저의 내면의 모습에서 시작된 신앙 생활에서 갈수록 더해가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는 주님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무엇보다 초신자의 모습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말씀을 가지고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스스로 결정하고 해결하려 했던 저에게 주님께서는 먼저 저에게 한 걸음씩 다가오셨습니다. 처음에는 신앙 생활을 계속 할 수 없을꺼라는 생각으로 여러 핑계를 가지고 스스로 주님을 회피하고 벗어나려 했었던 어린 저에게 주님께서 지속적인 말씀 공부를 통해 말씀을 공급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국립대 4년제 대학졸업하는 것이 뭐가 어렵냐는 생각하는이가 많지만, 어제 졸업식을 마치고 집에서 어머니께서 하셨던 말씀으로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제가 학교생활을 잘 하지 못하면 어떡하나' 하시면서 4년 내내 조마조마 하셨다고 하네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는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될 수 없었던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저로 인해 영환형제가 휴학하고 졸업을 일년미루게 됨으로서 올해가 되어서야 다시 형이 다시 복학하게 되네요..앞으로 일년 영환 형제가 학교생활 하는데 필요한 물질과 그가운에 주께서 함께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이제 또 다른 시작으로 정밀기계공학과 대학원에 입학하게 됩니다. 사실 개인적인 욕심과 관심으로 시작하여 뒤늦게서야 기도로 나가게 되네요.. 내가 지금 바르게 가고 있는가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대학원 생활 가운데서 저에게 주어진 소명을 찾고 계속적인 신앙생활로서 이제는 믿음을 지키는 것보다 주님안에서 성장하는 신앙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기도 섬김을 받아왔지만 다시 한번 기도 해주세요~~^^
그리고 다시한번 한결교회의 많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그럼 한결교회에 모든 동역자분들이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
한결교회안에서 지난 4년간 캠퍼스 생활동안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셔서 무사히 졸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많은 섬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매주 교회로 다녀가면서 힘든 생각도 있었지만, 부족한 저를 위하여 목사님 가정을 비롯하여 집사님들, 그리고 여러 형제 자매의 신앙 선배님들의 많은 섬김과 기도로 인해 지난 4년 그리고 군대 시절까지 만6년간 계속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비해 섬기기를 게을리 했던 저를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라" 로마서 말씀을 통해 주님을 올바로 섬기지 못하고 주안에 있는 자들에게 섬김을 베풀지 못한 점을 깨닫게 하네요..
처음 이곳 한결 교회로 왔을때의 인간적이고 세상의 모습에 더 가까웠던 저의 내면의 모습에서 시작된 신앙 생활에서 갈수록 더해가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는 주님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무엇보다 초신자의 모습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말씀을 가지고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스스로 결정하고 해결하려 했던 저에게 주님께서는 먼저 저에게 한 걸음씩 다가오셨습니다. 처음에는 신앙 생활을 계속 할 수 없을꺼라는 생각으로 여러 핑계를 가지고 스스로 주님을 회피하고 벗어나려 했었던 어린 저에게 주님께서 지속적인 말씀 공부를 통해 말씀을 공급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국립대 4년제 대학졸업하는 것이 뭐가 어렵냐는 생각하는이가 많지만, 어제 졸업식을 마치고 집에서 어머니께서 하셨던 말씀으로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제가 학교생활을 잘 하지 못하면 어떡하나' 하시면서 4년 내내 조마조마 하셨다고 하네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는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될 수 없었던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저로 인해 영환형제가 휴학하고 졸업을 일년미루게 됨으로서 올해가 되어서야 다시 형이 다시 복학하게 되네요..앞으로 일년 영환 형제가 학교생활 하는데 필요한 물질과 그가운에 주께서 함께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이제 또 다른 시작으로 정밀기계공학과 대학원에 입학하게 됩니다. 사실 개인적인 욕심과 관심으로 시작하여 뒤늦게서야 기도로 나가게 되네요.. 내가 지금 바르게 가고 있는가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대학원 생활 가운데서 저에게 주어진 소명을 찾고 계속적인 신앙생활로서 이제는 믿음을 지키는 것보다 주님안에서 성장하는 신앙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기도 섬김을 받아왔지만 다시 한번 기도 해주세요~~^^
그리고 다시한번 한결교회의 많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그럼 한결교회에 모든 동역자분들이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
댓글 10
-
손재호
2007.02.25 13:33
졸업 축하드립니다. 대학원 생활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승리하시길---- -
서경록
2007.02.25 15:39
필환형제님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졸업을 축하합니다. 대학원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길 기도합니다. -
김현옥
2007.02.25 17:24
졸업을 축하해요. 앞으로의 인생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
손재식
2007.02.25 18:11
필환 형제, 졸업 축하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실 것입니다. 시간이 될 때 거제 한번 들러 주세요. -
최상범
2007.02.26 11:20
삐와~~안....정말 축하해~~ 대학원생활도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길~~ -
김기선
2007.02.26 11:52
졸업 축하합니다. 항상 성실한 모습이 은혜가됩니다. 대학원에서도 승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권주현
2007.02.26 16:08
졸업을 축하합니다~필환과 함께 하신 주님께 감사가 됩니다~ 대학원 생활 가운데도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
김동진
2007.03.01 19:30
필환 형제님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하나님께서 지난 4년간 필환형제님과 함께 하셨듯이 대학원 뿐만아니라 남은 인생가운데도 꼭 함께하실 것을 믿습니다. ㅊㅋㅊㅋ... -
모니카
2007.03.04 01:21
4년동안 늘 함께하신 하나님과 늘 신실하게 살아가는 필환형제를 보며 감사와 은혜가 됨니다.대학원 생활도 승리하길...기도할께요. 축하^^ -
서경여
2007.03.05 20:25
축하해 필환아~ 농땡이 부리지 말고 열심히 해라,,,바다에 낚시하러가면 안돼ㅋㅋ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등업요청은 등업게시판을 활용해주세요. [4] | 최고관리자 | 2021.11.10 | 862 |
221 | 병원에서 탈출하고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1] | 김필환 | 2007.05.11 | 3110 |
220 | 김필환 형제 입원했습니다^^ [2] | 손재호 | 2007.03.20 | 3263 |
219 | 서경록집사님 ! [2] | 김동진 | 2007.03.13 | 3174 |
» | 감사~^^ [10] | 김필환 | 2007.02.25 | 3058 |
217 | 2월 23일 김필환 형제 졸업식 [1] | 손재호 | 2007.02.21 | 3542 |
216 | 정해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 김동진 | 2007.02.18 | 3285 |
215 | 설 연휴 잘 보내세요~ | 최상범 | 2007.02.16 | 3610 |
214 | 초,중 졸업식 안내! | 손재호 | 2007.02.13 | 3089 |
213 | 최고의 MC 김수열 | 김동진 | 2007.02.12 | 3213 |
212 | 한결교회 20돐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2] | 김동진 | 2007.02.12 | 3723 |
211 | 재직회 모임 | 김동진 | 2007.01.28 | 4216 |
210 | 신년구역모임 | 김동진 | 2007.01.07 | 3093 |
209 | 신년학사형제모임 | 김동진 | 2007.01.07 | 3442 |
208 | 강은경자매 결혼식 차량안내 및 교통안내 | 최상범 | 2006.12.06 | 3477 |
207 | 식사당번섬김 순서입니다. | 최상범 | 2006.12.05 | 3428 |
206 | 최은숙 자매 딸 출산! [2] | 손재호 | 2006.11.18 | 3543 |
205 | 구역모임을 하고자 합니다. | 김동진 | 2006.11.18 | 3100 |
204 | 혹 가스 난로 필요하신 분 [1] | 박정일 | 2006.11.07 | 3635 |
203 | 이강민 전도사 아들 순산! [2] | 손재호 | 2006.09.16 | 4493 |
202 | 태현성도님 | 김동진 | 2006.09.13 | 32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