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난 세월 동안 한결교회를 헌신적으로 섬기신 서경록집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평생을 함께 하고 싶었지만 ....... 저는 지난 세월 동안 서경록집사님과 함께한 시간들로 돌아보게 됩니다.
대학시절에는 성경을 들고 캠퍼스의 영혼들에게 전도하는 모습, 영적훈련받으며 월영지 주변을 돌면 "나는 게으른 자입니다"하고 외치던 때도 생각납니다. 컴퓨터기사단시절의는 준호, 은식형제들과 같이 사업하던 모습, 기아자동차시절에는 늘 새로운 고객들을 만나며 판매왕으로 기뻐하는 모습, 각종 수양회에서 춤을 추고 연극을 섬기기 위해, 메세지 강사로 훈련받는 모습, 교회 내부공사로 밤을 지새던 시간들, 주일 예배 후 운동으로 교제를 나누던 시간들,,, 참으로 지난 시절들이 파노라마처럼 눈에 아른 거립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지는 것이 인생이라고 했습니다. 4월이 되면 경록집사님이 보고 싶을 것입니다. 매주 경록집사님, 김애경집사님,안나, 진이를 볼 수 없다고 생각할 때 조금은 슬퍼집니다. 그러나 또 다른 곳에서 열심히 사는 모습을 생각하면 또 힘이 생깁니다. 세월이 지나 50이 되고 60이 되면 또 만나겠지요. 허연 헤어스타일로 또 만나겠지요 그 날을 기약하며 저도 건강을 챙기겠습니다. 은혜와 평강의 하나님께서 경록집사님 인생길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파이팅!!!!!!!
대학시절에는 성경을 들고 캠퍼스의 영혼들에게 전도하는 모습, 영적훈련받으며 월영지 주변을 돌면 "나는 게으른 자입니다"하고 외치던 때도 생각납니다. 컴퓨터기사단시절의는 준호, 은식형제들과 같이 사업하던 모습, 기아자동차시절에는 늘 새로운 고객들을 만나며 판매왕으로 기뻐하는 모습, 각종 수양회에서 춤을 추고 연극을 섬기기 위해, 메세지 강사로 훈련받는 모습, 교회 내부공사로 밤을 지새던 시간들, 주일 예배 후 운동으로 교제를 나누던 시간들,,, 참으로 지난 시절들이 파노라마처럼 눈에 아른 거립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지는 것이 인생이라고 했습니다. 4월이 되면 경록집사님이 보고 싶을 것입니다. 매주 경록집사님, 김애경집사님,안나, 진이를 볼 수 없다고 생각할 때 조금은 슬퍼집니다. 그러나 또 다른 곳에서 열심히 사는 모습을 생각하면 또 힘이 생깁니다. 세월이 지나 50이 되고 60이 되면 또 만나겠지요. 허연 헤어스타일로 또 만나겠지요 그 날을 기약하며 저도 건강을 챙기겠습니다. 은혜와 평강의 하나님께서 경록집사님 인생길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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