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환형제가 지난 주 축구도중 부딪혀 무릎 위 근육이 조금 파괴되고 혈관이 터져 오늘 진해 연세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 다행히 근육 파괴가 심하지 않아서 고인 피만 끍어내는 수술을 했습니다. 지금은 406호실에 입원 중이고요, 1-2일 입원하면 될 것 같습니다. 건강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댓글 2
손재식
2007.03.31 20:06
요즘도 축구를 계속하는 것 같네요. 조심하지 않고. 그래도 함께 축구하는 게 부렵습니다. 필환 형제 빨리 회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