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결교회 20주년 모임을 마치면서 먼저 여러 형제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멀리서 방문해주신 형제,자매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여러가지 이유로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기도로 섬겨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모임을 섬기면서 특히 한결교회20년 보고서를 섬기면서 하나님의 사역의 한 방법도 깨닫습니다. 저는 여러 형제,자매님들 또는 가정이 이런 저런 이유로 한결교회를 떠날 때, 서운하게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저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저희 교회를 떠나서 다른 교회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소식을 들었을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 또한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 방법 중에 하나라 여겨집니다. 저는 20주년 보고서를 섬기면서 지난 20년 동안 우리모임을 통해 참으로 많은 영혼들이 들며 나며 하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어떤 분은 이름이, 어떤 분은 사진으로 보았지만 이름이 생각나지 않았고, 얼굴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많은 분들이 우리 한결교회로 거쳐서 갔구나 생각이 듭니다. 아쉽고 기도해야 할 문제는 우리 모임을 떠난 후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 입니다. 이분 들을 위해 기도하고 심방해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21주년, 30주년, 50주년을 기약할 수는 없지만 현재 우리와 관계를 맺고 있는 분들과 최선을 다해 하나님 안에서 교제를 하는 것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우리 한결교회 공동체가 이를 위해 기도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아무쪼록 여러 형제자매님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등업요청은 등업게시판을 활용해주세요. [2] | 최고관리자 | 2021.11.10 | 643 |
141 | 하나님 영광의 증시를 위한 직업 | 손재호 | 2003.10.17 | 2495 |
140 | 유,초등부 예배위해 | 손재호 | 2003.09.20 | 2481 |
139 | 모든 성도들 꼭읽어보시길-- | 손재호 | 2003.10.14 | 2476 |
138 | 은혜 나누는 방 소개 | 손재호 | 2004.01.18 | 2470 |
137 | 김마태 선교사 소식 | 손재호 | 2003.11.22 | 2463 |
136 | 한결교회 20주년 회고록을 시작하면서 | 김동진 | 2007.09.06 | 2454 |
135 | 함께 은혜 나누기 | 손재호 | 2004.01.04 | 2450 |
134 | 집사의 자격 | 손재호 | 2008.12.02 | 2438 |
133 | 알립니다.(담임목사) | 손재호 | 2003.12.30 | 2430 |
132 | 목사님 홈페이지가 새로워졌습니다. [1] | 최상범 | 2004.03.08 | 2427 |
131 | 맛을 아는 신앙, 숙성되어 가는 신앙 | 박정일 | 2003.11.27 | 2418 |
130 | 결혼준비를 하면서... [2] | 최상범 | 2008.06.19 | 2413 |
129 | 기도감사드립니다!~ | 영남 | 2009.05.07 | 2403 |
128 | 필리핀에서 [1] | 박정일 | 2003.08.30 | 2402 |
127 | 사도행전 3강 문제 | 손재호 | 2003.10.30 | 2402 |
126 | [re] 켄터키 할아버지 이야기.... | 박정일 | 2003.09.20 | 2397 |
125 | 쟈무 엄마의 편지 [2] | 손재호 | 2005.02.11 | 2396 |
124 | 마리아 사모를 위해 [3] | 손재호 | 2003.08.07 | 2391 |
» | 한결교회 20주년 모임을 마무리하면서 [2] | 김동진 | 2007.10.29 | 2385 |
122 | 어느덧 기말고사네요~ | 최상범 | 2009.06.04 | 23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