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집사님, 이집사님! 잘 계시죠? 예쁜 세 딸들도 잘 자라지요? 오랜 만에 인사올립니다. 저와 저희 교회 성도들은 여러분들의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번 놀러 간다간다 하면서도 잘 안되네요. 뭐가 그렇게 바쁜지 마음의 여유가 잘 안나내요.
집사님! 지난 번 형제, 자매들 편으로 단감을 보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배 때 모든 성도들이 잘 나눠 먹었습니다. 늘 기도와 사랑으로 섬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집사님! 계속해서 저와 저희 교회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한결 교회가 성경에서 말하는 올바른 교회로 잘 세워져 갈 수 있도록, 제가  주일설교와 말씀연구(마태복음 연구)와 교리 공부 강의안을 잘 감당해 갈 수 있도록---
집사님! 다음에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