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는 수양회를 준비하고 섬기면서 두 가지 기도 제목이 있었습니다. 저와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성을 뜨겁게 회복하는 것과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우리 형제, 자매들이 뜨거운 사랑의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고 호세아서 말씀과 벧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히 덧입혀 주시고 성도들 가운데 아름 다운 사랑의 교제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많은 형제, 자매들이 자원하여 온 힘을 다해 수양회를 섬기는 모습을 통해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각자 속에 역사하시고 우리들의 신앙을 하나님 앞에 바로 세워가시며, 우리 교회를 아름다운 교회로 세워가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고멜과 같은 자요,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자임을 고백합니다. 제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늘 거하며, 하나님의 방식대로 살며,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가길 원합니다. 성령께서 이루시는 놀라운 역사를 겸손히 섬겨 가길 기도합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많은 형제, 자매들이 자원하여 온 힘을 다해 수양회를 섬기는 모습을 통해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각자 속에 역사하시고 우리들의 신앙을 하나님 앞에 바로 세워가시며, 우리 교회를 아름다운 교회로 세워가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고멜과 같은 자요,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자임을 고백합니다. 제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늘 거하며, 하나님의 방식대로 살며,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가길 원합니다. 성령께서 이루시는 놀라운 역사를 겸손히 섬겨 가길 기도합니다.
댓글 3
-
권주현
2003.08.07 22:15
항상 한사람 한사람 양같이, 자식같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태가 안좋을땐 부담스러울때도 있지만^^;; 목사님을 통해 나를 보시고 안타까워하시고 애통해하시고 순간순간도 나를 혼자 내버려 두시지 않으며 끊임없이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건강도 하루속히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글구 너무 스트레스 안받으셨음 좋겠어요...다 하나님일을 위한 고민이지만......^^;; -
상버미
2003.08.07 23:01
하나님께서 목사님께 충만한 말씀의 은혜와 사랑과 힘을 주셔서 맡기신 양무리들을 잘 가르치고 인도하실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조세훈
2003.08.08 11:57
우리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삶에 성령으로 동행하시며 하나님의 기대와 소망을 따라 살게 하실 줄 믿습니다. 성령충만함으로 모든 일에 성령께서 앞서 행하시며 목사님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일을 행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등업요청은 등업게시판을 활용해주세요. [4] | 최고관리자 | 2021.11.10 | 1051 |
41 | 중고등부 형제 자매님! | 김동진 | 2007.10.07 | 2953 |
40 | 2학기를 맞이하며 | 최상범 | 2007.09.27 | 2944 |
39 | [re] 2학기를 맞이하며 | 김동진 | 2007.10.01 | 3178 |
38 | 사명(CCM) | 영남 | 2007.09.13 | 3139 |
37 | 한결교회 20주년 회고록을 시작하면서 | 김동진 | 2007.09.06 | 2533 |
36 | 소명 | 최상범 | 2006.12.05 | 2798 |
35 | [re] 소명 [1] | 김동진 | 2006.12.13 | 2313 |
34 | 살며 묵상하며 배우며 (1) 모세가 만약 혈기를 다스려 이집트 인을 죽이지 않았다면? [2] | 박정일 | 2006.10.25 | 2756 |
33 | 은혜를 나누는 것에 대한 제안 | 박정일 | 2006.10.25 | 3072 |
32 |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2] | 영남 | 2006.03.22 | 3927 |
31 | 1cm의 변화! [1] | 손재호 | 2005.08.25 | 2640 |
30 |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 손재호 | 2005.07.31 | 2467 |
29 | 찬양은 기도보다 더 값진 신앙행위 입니다. | 손재호 | 2005.07.28 | 2642 |
28 | 내 죄가 용서 받았다는 여부를 어떤식으로 알 수 있는가? | 손재호 | 2005.07.28 | 2078 |
27 |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이켰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손재호 | 2005.07.28 | 2180 |
26 | 사랑하는 한결교회 지체들에게 [9] | 손재호 | 2004.04.30 | 2839 |
25 | 맛을 아는 신앙, 숙성되어 가는 신앙 | 박정일 | 2003.11.27 | 2568 |
» |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3] | 손재호 | 2003.08.07 | 2612 |
23 | 주일이냐, 크리스마스냐 | 손재호 | 2011.12.25 | 1785 |
22 | 개혁교회 교육에 관한 연구 | 손재호 | 2011.10.19 | 2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