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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이켰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호 14:1).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이 말씀은 히브리 원문에 보면 강한 어조와 뚜렷한 표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여호와께로’라는 부분이 ‘우스궤 아드 제호밤’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풀이하면 ‘여호와께로 완전히’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는 말은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일을 시작만하지 말고 완전히 돌아올 때까지 돌아오는 일을 결코 쉬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로 완전히 돌아와야 합니다. 완전히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인자가 한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긍휼히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떠난데서 돌이켜서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을 가지고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하나님께서는 언약하신 모든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십니다. 우리가 진정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기쁨과 하나님 나라의 신령한 은혜와 평강과 위로를 누리기를 원한다면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왔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첫째는, 몸의 자세가 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이킨다는 것은 우리 마음의 성향 곧 기질이 바뀌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돌아왔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마음의 성향이 변한 것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성향이 변한 것을 통해서 그 사람이 확실하게 하나님께로 돌이켰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이키면 그 사람의 의도나 목적과 그 영혼의 전체적인 성향이 완전히 다른 방향을 향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자기를 향하던데서 하나님께로 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통해서 그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이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는, 행동이 변합니다. 하나님께로 진정으로 돌이킨 사람은 돌이키기 전의 행동과 돌이킨 후의 행동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사람의 행동을 통해서 진정 하나님께로 돌이켰는지, 말로만 돌이켰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이킨 사람은 그 영혼의 기질만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삶과 행동이 바뀝니다. 고린도후서 5:17절은 말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로 완전히 돌이킨 사람은 일부분만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완전히 새 것이 된 것입니다. 단순히 ‘새 것’이 된 것이 아니라, ‘보라!’라는 감탄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정도로 ‘새 것’입니다. 이런 변화는 참되고 거짓없는 회심이 그 사람 안에 일어났다는 것을 확실하게 입증해 줍니다.
셋째는, 친구가 달라집니다. 어떤 사람과 교제를 나누고 있는가를 보고 우리는 그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이켰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이킨 사람은 곧 하나님의 백성과 교제하는 데로 돌이킵니다. 그 사람의 기질과 삶의 방식이 변화하면서 그 사람의 친구도 바뀌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친교와 우정을 위해서 선택하는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이전과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11:10 이하를 참조하라.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다른 친구들은 우리의 직업상, 그리고 여러 가지 우연한 기회 때문에 사귀는 것뿐이지 그 이상은 아닙니다. ‘유유상종(類類相從)’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이킨 사람은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들과 사귑니다.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은 사람은 세속적인 사람들과 사귐을 가집니다.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은 사람은 세상에 속한 사람임으로 세상적인 가치관을 추구하기 때문에 세속적인 사람들과 사귑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과 사귐을 가지고 있는가 자신을 잘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자신이 진정 하나님께로 돌이킨 자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우리는 직업과 결혼과 같은 선택을 해야 할 때 자신의 선택 기준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은 세속적인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중히 여기기보다 인간 조건을 따질 것입니다.
넷째는, 귀하게 여기는 것이 바뀝니다. 오직 천상에 속한 것들만이 그 사람의 눈에 고귀한 것으로 비춰지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로 돌이킨 사람입니다. 뿐만 아니라 죄로부터 멀리 떨어져 나왔다는 것을 입증합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장소를 떠나 멀리 갈수록 뒤에 있는 것들은 더 작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앞에 있는 것들이 더 크게 보일수록 그 사람은 그것들에 더 가까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길에 대해서 더 숭고하고 고결한 생각을 품을수록 그 사람은 허영심에 사로잡혀 살던 시절에 매우 소중하게 평가하던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것들을 더욱더 보잘것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될수록 그 사람은 하나님께로 더 많이 돌이킨 것입니다.
이상에서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이켰다는 증거에 대해서 몇 가지로 생각해 봤습니다. 물론 이것만이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생각해 본 이 사실들만으로도 우리는 우리 자신들이 하나님께로 돌이켰는지, 그렇지 않는지를 충분히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앞에서 생각해 본 이 몇 가지 사실들에 자기 자신들을 비춰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떠난데서 완전히 돌이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축복을 누리는 복된 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호 14:1).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이 말씀은 히브리 원문에 보면 강한 어조와 뚜렷한 표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여호와께로’라는 부분이 ‘우스궤 아드 제호밤’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풀이하면 ‘여호와께로 완전히’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는 말은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일을 시작만하지 말고 완전히 돌아올 때까지 돌아오는 일을 결코 쉬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로 완전히 돌아와야 합니다. 완전히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인자가 한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긍휼히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떠난데서 돌이켜서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을 가지고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하나님께서는 언약하신 모든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십니다. 우리가 진정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기쁨과 하나님 나라의 신령한 은혜와 평강과 위로를 누리기를 원한다면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왔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첫째는, 몸의 자세가 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이킨다는 것은 우리 마음의 성향 곧 기질이 바뀌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돌아왔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마음의 성향이 변한 것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성향이 변한 것을 통해서 그 사람이 확실하게 하나님께로 돌이켰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이키면 그 사람의 의도나 목적과 그 영혼의 전체적인 성향이 완전히 다른 방향을 향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자기를 향하던데서 하나님께로 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통해서 그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이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는, 행동이 변합니다. 하나님께로 진정으로 돌이킨 사람은 돌이키기 전의 행동과 돌이킨 후의 행동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사람의 행동을 통해서 진정 하나님께로 돌이켰는지, 말로만 돌이켰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이킨 사람은 그 영혼의 기질만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삶과 행동이 바뀝니다. 고린도후서 5:17절은 말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로 완전히 돌이킨 사람은 일부분만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완전히 새 것이 된 것입니다. 단순히 ‘새 것’이 된 것이 아니라, ‘보라!’라는 감탄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정도로 ‘새 것’입니다. 이런 변화는 참되고 거짓없는 회심이 그 사람 안에 일어났다는 것을 확실하게 입증해 줍니다.
셋째는, 친구가 달라집니다. 어떤 사람과 교제를 나누고 있는가를 보고 우리는 그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이켰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이킨 사람은 곧 하나님의 백성과 교제하는 데로 돌이킵니다. 그 사람의 기질과 삶의 방식이 변화하면서 그 사람의 친구도 바뀌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친교와 우정을 위해서 선택하는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이전과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11:10 이하를 참조하라.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다른 친구들은 우리의 직업상, 그리고 여러 가지 우연한 기회 때문에 사귀는 것뿐이지 그 이상은 아닙니다. ‘유유상종(類類相從)’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이킨 사람은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들과 사귑니다.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은 사람은 세속적인 사람들과 사귐을 가집니다.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은 사람은 세상에 속한 사람임으로 세상적인 가치관을 추구하기 때문에 세속적인 사람들과 사귑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과 사귐을 가지고 있는가 자신을 잘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자신이 진정 하나님께로 돌이킨 자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우리는 직업과 결혼과 같은 선택을 해야 할 때 자신의 선택 기준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은 세속적인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중히 여기기보다 인간 조건을 따질 것입니다.
넷째는, 귀하게 여기는 것이 바뀝니다. 오직 천상에 속한 것들만이 그 사람의 눈에 고귀한 것으로 비춰지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로 돌이킨 사람입니다. 뿐만 아니라 죄로부터 멀리 떨어져 나왔다는 것을 입증합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장소를 떠나 멀리 갈수록 뒤에 있는 것들은 더 작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앞에 있는 것들이 더 크게 보일수록 그 사람은 그것들에 더 가까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길에 대해서 더 숭고하고 고결한 생각을 품을수록 그 사람은 허영심에 사로잡혀 살던 시절에 매우 소중하게 평가하던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것들을 더욱더 보잘것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될수록 그 사람은 하나님께로 더 많이 돌이킨 것입니다.
이상에서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이켰다는 증거에 대해서 몇 가지로 생각해 봤습니다. 물론 이것만이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생각해 본 이 사실들만으로도 우리는 우리 자신들이 하나님께로 돌이켰는지, 그렇지 않는지를 충분히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앞에서 생각해 본 이 몇 가지 사실들에 자기 자신들을 비춰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떠난데서 완전히 돌이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축복을 누리는 복된 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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